로션의 종류


  • [수용성 폴리머 계열]

  • ● 명칭 : 일제 페페젤

  •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로션 원액으로서 쓸 수 있고 묽게 해서(희석) 쓸 수도 있습니다. 끈적끈적 끈이 늘어지며, 주륵~하는 로션입니다.

    풍속의 매트 플레이와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 흔들기, 손딸 등 사용되는 수용성 폴리머계의 로션입니다. 쉽게 마르는 것이 단점입니다만 최근에는 수용성 폴리머를 베이스로 메마르기 어려운 성분을 넣곤 했던 것도 있습니다. 이 폴리머계는 여러 종류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묘하게 점성이 다르거나 향이 붙어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합니다.

    폴리머계 로션은 어떤 의미 만능이라고 할 수 있는 로션입니다.

     


    [글리세린 배합 계열]

    ● 명칭 : 명품 샤인 젤 360ml 핑크

    글리세린을 배합함으로써 잘 마르지 않고 보슬보슬한 느낌을 낸 타입입니다. 마르기 어렵기 때문에 체온이 식지 않고 따뜻한 느낌의 유형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뜻한 느낌이라고 해도 성분에서 열을 방출하는 것이 아니라 체온이 빠져나가기 어렵다는 느낌입니다.

    잘 마르지 않습니다만, 점도는 크지 않아서 종류에 따라서는 미끈미끈하다기 보다는 끈적끈적한 정도입니다.

     


    [수용성 비 폴리머 계열]

    ● 명칭 : 아스트로글라이드-컴포트

    폴리머를 쓰지 않는 다른 고분자를 배합한 로션. 잘 마르지 않는 점이 특징입니다.

    보슬보슬하고 풍속과 같은 로션 플레이에는 부적합하지만 애액에 가까운 로션으로 고기능입니다. 미국산으로 2006년대 중반에 국내에 본격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극소량으로도 잘 넓게 퍼지며 윤활 효과가 있습니다.

    보슬보슬해서 미끌미끌을 원하는 분에게는 좀 부족하겠지만, 오나홀의 주름을 좀 더 명확하게 맛 보고 싶은 때나 바이브를 사용할 때나 혹은 섹스 때 좀 로션을 발라 줄 때에 편리합니다. 오일 같지만 수용성이므로 물에 씻겨나갑니다.

     



    [실리콘 오일 계열]

    ● 명칭 : 퓨어로션100ml

    인체 무해한 실리콘 오일 계입니다. 독일제.

    잘 마르지 않는 점으로 로션의 중에서도 가장 마르기 어렵고, 윤활 효과가 끊임없이 이어지면 좋을 애널 플레이에 최적의 로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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