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보조기구에 대하여

 성인용품을 사용해보고는 싶지만 관리나 보관 등의 문제로 시도를 못했던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동거하는 사람에게 들켜서 창피를 겪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러한 점들은 미리 알고 대비한다면 문제 없습니다. 성인용품을 관리하는 방법은 알고보면 전혀 어렵지 않고 보관하는 것도 전용 상자 하나만 구입하시면 절대 들킬 일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거든요!

 성인용품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오나홀을 기준으로 하여 보관 방법과 함께 오나홀을 보다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보조 기구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오나홀 워머


 오나홀 워머는 오나홀을 사용하기 전에 5~10분 정도 넣어두면 오나홀을 따뜻하게 덥혀주는 보조 기구입니다. 오나홀의 더욱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기구죠. 저렴한 것은 3천원 부터 시작해서 고급형으로 나온 제품은 약 3만원 정도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기 때문에 한번 사용해보시고 어떤 느낌인지 체험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세척용 도구


 오나홀을 사용하고 난 뒤에는 내부를 잘 세척해주셔야 합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중성세제와 함께 내부를 세척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또한 도구를 이용하면 훨씬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죠. 위의 상품은 샤워 호스에 연결하면 좁은 구멍을 통해 강해진 수압의 물이 여러 갈래로 나오게 해줍니다.

 사용하고 난 오나홀의 내부에 꽂아놓고 물을 틀기만 하면 수압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오나홀 내부를 세척할 수 있게 해주는 상품이죠. 또한 수압으로 골고루 세척해주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세척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깨끗하게 세척하실 수 있답니다. 오나홀 세척이 번거롭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도구입니다.


# 규조토 스틱



 오나홀 내부를 잘 세척하고 난 뒤에는 건조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오나홀을 축축한 상태로 방치하면 병균이나 곰팡이 등이 번식해서 위생적으로 굉장히 좋지 못하거든요. 세척하고 난 오나홀의 내부를 타올 등으로 가볍게 닦아준 뒤 규조토 스틱을 꽂아주면 내부의 물기를 쫘악 빨아들여 금방 건조하게 만들어준답니다.
 내부가 완전히 건조될 때까지 규조토 스틱을 꽂아놓으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장시간 꽂아놓을 경우 오나홀의 내부 구조를 파손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내부가 건조되면 바로 제거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 파우더


 오나홀을 세척하고 완전히 건조시킨 뒤에는 파우더를 칠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나홀은 대부분 실리콘이나 TPE 등의 소재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내부에서 기름기가 조금씩 새어나옵니다. 이 기름기를 제거하고 오나홀을 더욱 뽀송뽀송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바로 파우더입니다. 기름기가 많이 나온 상태라면 냄새나 촉감등이 조금씩 달라져 사용감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파우더칠로 관리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 보관함



 오나홀 구입을 꺼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누군가에게 들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가장 크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도 전용 보관함이 있다면 걱정 없습니다. 위의 상품처럼 자물쇠가 달린 보관함이나 성인용품과는 전혀 무관하게 생겼고 아무도 관심갖지 않을 것 처럼 생긴 형태의 보관함도 있으니까 말이죠. 앞서 이야기한 상품들로 오나홀을 잘 관리하여 보관함에 잘 넣어두기만 한다면 절대 들킬일이 없겠죠?
 이러한 상품들은 바나나몰과 같은 대형 성인용품 사이트에서 모두 취급하는 상품들이기 때문에 참고하셔서 즐거운 성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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