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가이드

여성용 자위용품은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이 있어서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종류의 자위용품이 있습니다. <진동기> 진동기는 여성용 자위용품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제품입니다. 진동기는 진동을 이용하여 자극을 주어 성적 쾌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이 있어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딜도>  딜도는 진동기와 유사하지만, 진동이 아닌 내부 회전이나 축축한 재질 등으로 자극을 주는 제품입니다. 딜도는 진동기보다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실내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클리토리스 스티머>   클리토리스 스티머는 여성의 클리토리스 주변에 증기를 발생시켜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제품입니다. 이를 통해 성적 쾌감을 높이고 건강한 성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애널 비즈> 애널 비즈는 항문에 삽입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촉감을 높여 성적 쾌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애널 비즈는 크기와 디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타> 여성용 자위용품은 위에 언급된 것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섹시한 의상이나 언더웨어, 자극적인 동영상 등도 여성들이 자위를 할 때 사용하는 제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성용 자위용품은 개인적인 사용을 목적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에 사용법과 유의사항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자위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성적 쾌감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일 뿐, 정상적인 성생활과는 다릅니다. 그러므로 자위용품 사용이나 성적 쾌감을 높이는 것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어야 합니다.

 # 삽입형 성인용품  삽입형 성인용품은 크게 2가지로 분류할 수 있겠군요. 바로 음부에 삽입하는 용품과 애널에 삽입하는 형태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삽입형 성인용품들은 어느 쪽에 넣어도 문제 없습니다. 어차피 민감한 부위에 삽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네로스와 같은 애널 삽입형 제품들은 음부에 삽입했을 때는 그다지 기분 좋지 않을 것 같으니 기왕이면 구분해서 사용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살펴볼 삽입형 성인용품은 음부와 애널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의 글래스형 제품입니다. 주로 '크리스탈' 또는 '글래스'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이 제품들은 독특한 디자인을 하여 남성기의 모습을 본뜬 상품들과는 또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죠. 덕분에 자신의 소중한 곳에 특이한 것을 집어넣고 싶다는 욕구도 충족시켜줄 수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유리로 만들어서 그런지 디자인의 종류가 상당히 다채롭고 색상도 자유롭게 사용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개인의 취향이 무엇보다 중요한 성인용품 시장에서 아직까지도 사랑받는 제품으로 남아있을 수 있는 거겠지요.    이러한 삽입형 성인용품들을 고를 때는 앞서 이야기한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역시 사이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작은 사이즈를 고르면 아무 느낌도 나지 않을 테고 너무 큰 사이즈를 고르면 삽입 시에 고통만 따를 테니까요. 다행히도 글래스형 제품들은 성인용품의 이러한 문제를 잘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같은 디자인의 상품도 여러가지 사이즈로 제작하여 만들고 있죠. 덕분에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사이즈가 맞지 않아 구입하지 못한 유저들에게도 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 수용성 폴리머 계열 ] ● 명칭 : 일제 페페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로션 원액으로서 쓸 수 있고 묽게 해서 ( 희석 ) 쓸 수도 있습니다 . 끈적끈적 끈이 늘어지며 , 주륵 ~ 하는 로션입니다 . 풍속의 매트 플레이와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 흔들기 , 손딸 등 사용되는 수용성 폴리머계의 로션입니다 . 쉽게 마르는 것이 단점입니다만 최근에는 수용성 폴리머를 베이스로 메마르기 어려운 성분을 넣곤 했던 것도 있습니다 . 이 폴리머계는 여러 종류가 나오고 있습니다 . 미묘하게 점성이 다르거나 향이 붙어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합니다 . 폴리머계 로션은 어떤 의미 만능이라고 할 수 있는 로션입니다 .   [글리세린 배합 계열 ] ● 명칭 : 명품 샤인 젤 360ml 핑크 글리세린을 배합함으로써 잘 마르지 않고 보슬보슬한 느낌을 낸 타입입니다 . 마르기 어렵기 때문에 체온이 식지 않고 따뜻한 느낌의 유형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따뜻한 느낌이라고 해도 성분에서 열을 방출하는 것이 아니라 체온이 빠져나가기 어렵다는 느낌입니다 . 잘 마르지 않습니다만 , 점도는 크지 않아서 종류에 따라서는 미끈미끈하다기 보다는 끈적끈적한 정도입니다 .   [수용성 비 폴리머 계열 ] ● 명칭 : 아스트로글라이드 - 컴포트 폴리머를 쓰지 않는 다른 고분자를 배합한 로션 . 잘 마르지 않는 점이 특징입니다 . 보슬보슬하고 풍속과 같은 로션 플레이에는 부적합하지만 애액에 가까운 로션으로 고기능입니다 . 미국산으로 2006 년대 중반에 국내에 본격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 극소량으로도 잘 넓게 퍼지며 윤활 효과가 있습니다 . 보슬보슬해서 미끌미끌을 원하는 분에게는 좀 부족하겠지만 , 오나홀의 주름을 좀 더 명확하게 맛 보고 싶은 때나 바이브를 사용할 때나 혹은 섹스 때 좀 로션을 발라 줄 때에 편리합니다 . 오일 같지만 수용성이므로 물에 씻겨나갑니다 .   [실리콘 오일 계...

# 텐가  텐가는 일본의 성인용품 브랜드로 2005년에 설립된 기업입니다. 텐가는 기존의 성인용품들과는 다르게 유니크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성인용품을 내세워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여기에 높은 퀄리티까지 더해졌으니 참으로 매력적인 성인용품이 아닐 수가 없지요.  텐가는 단지 성적 쾌감만을 추구하는 성인용품을 만드는 기업이 아닙니다. 그들이 생각하기에 성적 쾌감을 추구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라는 관점이 지배적입니다. 이에 따라 성교육과 관련된 여러 프로젝트와 캠페인을 진행하여 성문화 개선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텐가는 성인용품 시장에서 보다 창의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의 상품을 많이 내놓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본 기업이지만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에 성인용품을 수출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게다가 취급하고 있는 상품들은 남성용품뿐 아니라 여성용품도 있습니다. 다양한 상품이 있어 다 소개해 드리기 어렵기 때문에 오늘은 일단 텐가 스피너와 플립홀을 중점적으로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텐가 스피너  텐가의 오나홀중 가장 유명한 것은 아마도 텐가 스피너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선 프레임의 탄성을 이용하여 피스톤 운동을 하면 자동으로 회전 운동까지 이루어지는 혁신적인 상품이죠. 지금까지 이러한 움직임을 줄 수 있는 것은 전동식 오나홀밖에 없었는데 텐가가 전기 없이도 회전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낸 상품입니다. # 텐가 플립 오브 홀  플립홀 시리즈 또한 텐가를 대표하는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플립홀은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사용 후 편하게 세척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큰 장점입니다. 오나홀을 양쪽으로 벌려서 젤을 골고루 도포해줄 수 있음은 물론이고 사용 후에 열어서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열어둔 채로 건조시켜 더욱 깔끔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도 가능하죠.  이 밖에도 텐가 에그, 텐가 컵홀, 이로하 등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이 많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