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성인용품 오나홀의 관리법
남성 성인용품 중 가장 대표적인 오나홀, 오나홀의 사용법 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유지 보수하는 방법입니다. 이번 글에서 오나홀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나홀의 손질, 유지 보수, 보관 방법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갓 사온 오나홀은 세척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나홀은 신품인 경우 비위생적인 것은 아니지만, 직접 점막이 닿기 때문에 만약 세균이 있으면 요도염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 상품인데 더러운 상태라면 오나홀이 제조되는 과정에서 금형에서 빼내는 작업을 할 때의 박리제, 오일이 묻었거나, 오나홀 소성 후 냉각, 세척 시의 수분이 틈에 고여 있는 경우, 상자에 넣는 작업을 할 때에 더러워질 가능성 등의 문제로 더러울 수도 있기 때문에 눈에 띄는 더러움이든 아니든 한 번은 세척 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새로 산 오나홀 우선 세척부터 시작하자
오나홀의 세척 과정으로는
1. 오나홀과 수건을 준비합니다.
2. 오나홀의 입구를 넓혀 물을 흘려 넣습니다.
3. 오나홀의 측면에도 물을 흘려냅니다.
4. 핸드 워시 등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5. 비관통의 경우, 뒤쪽에서 눌러 크기를 줄인 뒤 안쪽까지 손가락으로 씻습니다.
6. 뒤집어 세척하시면, 찢어져 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7. 오나홀을 흐르는 물로 헹굽니다.
8. 수건으로 닦습니다.
9. 안쪽까지 세척해 줍니다. (세척봉 및 기타 도구 활용 / 뒤집으면 파손될 수 있습니다.)
10. 수건을 삽입구에 대고 흔들어 물기를 뺍니다.
#오나홀 세척 방법
주의점으로는 뒤집을 시 약한 것은 뒤집지 말고, 튼튼해 보이는 홀이라도 뒤집은 채 방치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오나홀이 찢어질 확률을 올리기 때문이다. 또 이 정도의 관리로는 위생적으로 신경 쓰인다 하면, 마트에서 알코올 항균 스프레이나 클리너를 사서 뿌리셔도 됩니다.
비관통의 경우 안에 수분이 남아 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꼭 닦고 싶은 경우는 목장갑 등을 쓰고 손가락 1개를 펴서 삽입하여 내부의 수분을 흡수시킵니다. 그렇다고 계속 넣은 채 방치하면 뒤집어서 방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훼손을 불러오기 때문에 주의를 가해야 합니다.
#오나홀 파손을 부르는 지름길
오나홀은 소재상 아무래도 기름이 배어 나옵니다. 또 기름이 배어 나오면서 열화 되어 갑니다. 주로 대형 홀 등의 유지 보수에서 행하는 방법이긴 하지만 좋은 컨디션으로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유분이 빠져 찢어지기 쉬운 얇은 부분이나, 특히 터지기 쉬운 부분에 핸드크림을 바르면 퇴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보관은 종이 등을 감아 두면 점점 유분이 빠져나와 버리므로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홀과 붙여 두면 융해, 유착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개별적으로 비닐에 넣거나 보관함 등을 구매해서 별도로 관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오나홀 보관 시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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